경추는 7개의 목뼈로 구성되어 있으며 옆에서 바라보았을때 앞으로 볼록한 C자의 형태를 띱니다.
이러한 정상적인 배열이 부적절한 자세, 체형불균형, 잘못된 생활습관, 목어깨근육위 경직등으로 인해 일자형태로 변하는 것을 일자목이라 하며 이상태가 더욱 진행되어 경추가 앞쪽으로 튀어나와 목이 앞으로 쭈욱 빠지는 것을 거북목이라 하는데 이는 방치하게 되면 목디스크로 진행될수 있습니다.

깨불균형은 양 어깨의 높이가 다르거나 앞으로 말려 구부정한 상태를 말합니다.

척추측만증이나 골반불균형등으로 인해 어깨 구조물에 균형이 깨지게되면 어깨 근욱이 쉽게 뭉치거나 치료를 받아도 잘 풀리지않고 회전근개파열, 점액낭염, 오십견 등으로 쉽게 진행될 수 있습니다.

척추골반 불균형이란 몸의 균형을 유지하고 처구를 받치고 있는 주춧대같은 역활을 하고 있는데 흔히들 골반불균형을 “골반이 틀어졌다” 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척추골반이 틀어지면 척추골반뿐 아니라 주변 근근육이나 인대에도 악영향을 주게되고 체형불균형을 초래하여 통증의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휜 다리는 다리의 뼈 자체가 휘어있는 상태 또는 다리뼈 정렬이 바르지 못해 무릎 위 아래를 이루는 선이 정상각도에서 벗어난 상태를 말하며 아래와 같이 나눌 수 있습니다.

1.O형 휜다리
2.X형 휜다리
3.복합형 휜다리

발과 발목은 우리 몸의 체중을 받치고 있는 관절입니다.
만약 몸무게가 증가하거나 척추, 골반, 무릎 등에 불균형이 생기게 되면 무게 중심이 변해서 발과 발목에 무리가 가게 되는데 이를 족부 불균형이라고 합니다.

장기간 발과 발목에 누적된 스트레스는 평발, 요족, 무지외반증, 족저근막염 등을 유발하게 됩니다.

턱관절 사이에는 완충작용을 하는 디스크라는 조직이 있는데 완충작용울 하고 있는 디스크가 정상위치에서 벗어나게 되면 관절에 마모가 촉진되어 입이 잘 벌어지지않고 통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특히 전신체형과 골반균형이 무너질 경우 연쇄작용에 의해 턱관절의 균형도 깨지는 경우가 많아 턱관절 교정은 전신의 체형교정 및 골반교정이 수반되어야 합니다.